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8.16 11:24:50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초전도체, 핵융합에너지, 전선, LED장비, 전력설비, 비철금속, 그래핀, 3D 낸드(NAND), 전기자전거, 폐배터리, 우주항공산업, 양자암호, 인터넷 대표주, 카메라모듈/부품, 3D 프린터, 반도체 장비 등... |
약세 테마 | 제습기,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U-Healthcare(원격진료), 건설기계, 항공기부품, 캐릭터상품, 여행, 리튬, 자전거, UAM(도심항공모빌리티), 교육/온라인 교육, 페라이트, 일자리(취업), 공기청정기, 영상콘텐츠, 국내 상장 중국기업, 엔터테인먼트, 리비안(RIVIAN),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골프, 사료, 자동차부품, 패션/의류, 마리화나(대마), 출산장려정책, 야놀자(Yanolja), 음원/음반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초전도체 관련주 | 초전도체 진위 논란 지속에도 상승 |
▷초전도체 LK-99에 대한 진위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나사피엔스 김인기 대표의 상온 초전도체·강자성체 동시 성립 발언이 연일 부각되고 있음. 핀테크 스타트업 보나사피엔스의 김인기 대표는 지난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LK-99는 상온 초전도체도 맞고, 새로운 강자성체도 맞다”며 “원저자들은 원래 생각보다 더 대단한 걸 발견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한국초전도저온학회 ‘LK-99 검증위원회’는 물질 제작의 핵심 재료인 ‘황산납’을 확보해 곧 샘플을 합성하고, 검증에 나설 예정. 한편, 미국 메릴랜드대 응집물질이론센터(CMTC),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 등은 LK-99를 상온 초전도체로 보기 어렵다는 견해를 내기도 했으며,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상온 초전도체 주장의 짧고 화려한 삶’이라는 회의적인 논평을 낸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신성델타테크, 인지디스플레, 파워로직스, 덕성, 인지컨트롤스 등 초전도체 테마 및 모비스, 비츠로테크, 고려제강, 서원, 국일신동, 대창 등 핵융합에너지/일부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사우디·아랍에미리트 등 엔비디아 고성능 반도체 칩 대량 주문 소식 속 엔비디아 주가 강세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 1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 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위해 엔비디아의 고성능 반도체 칩을 수천개씩 사들이고 있다고 전해짐. 사우디아라비아는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H100’을 최소 3,000개 구매했으며, 킹압둘라과학기술대학(카우스트)이 올해 말까지 칩을 공급받아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사용할 것으로 전해짐. UAE 역시 수천개의 엔비디아 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UAE의 국영 연구기관 기술혁신연구소(TII)는 자체 오픈소스 LLM ‘팰컨’을 개발 중이라고 전해짐. ▷중국 빅테크들도 미국의 수출 규제가 본격화하기 전에 총 50억 달러(약6조6,000억원)에 이르는 AI 반도체 주문을 엔비디아에 넣었으며, 알리바바·바이두·텐센트·바이트댄스(틱톡 모회사)는 10억 달러 어치의 A800 10만개를 주문했고, 올해 안에 받을 예정이라고 알려짐. 이에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7% 넘게 급등했고, 전일 뉴욕증시 하락 속에도 0.57% 상승했음. ▷한편, 삼성전자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보유한 ASML 주식은 1분기 말 기준 629만7,787주(지분율 1.6%)에서 2분기 말 기준 275만72주(지분율 0.7%)로 감소했음. 이번 지분 매각으로 약 3조원의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보이며, ASML 지분을 매각한 이유는 반도체 투자 재원 확보 차원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삼성전자는 4나노미터(㎚·10억분의 1m) 첨단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반 공정으로 인공지능(AI) 칩 분야 스타트업 '그로크(Groq)'의 차세대 AI 칩을 생산한다며,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짓는 파운드리 공장의 첫 고객이 될 전망이라는 소식도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프로이천, 티에프이, 시지트로닉스, 파두, 한미반도체, 두산테스나, SK하이닉스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은행 | 美 은행 신용등급 강등 우려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JP모건체이스 등 미국 은행들에 대한 전면적인 등급 하향 조정 가능성이 커졌다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짐. 피치의 크리스 울프 애널리스트는 15일(현지시간)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지난 6월 은행업계의 ‘영업환경’ 등급을 ‘AA’에서 ‘AA-’로 낮췄으며, 고금리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인해 추가 하향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이에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씨티그룹 등 대형 은행주들이 동반 하락했고, 지역 은행주들도 약세를 보임. 특히, 지역 은행주들은 카시카리 총재가 최근 당국이 제안한 자산 1,000억 달러 이상의 은행에 대한 자본요건 강화안에 대해 그보다 더 강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역설한 점도 악재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제주은행, 카카오뱅크, KB금융, BNK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하락. |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 中 경기 둔화 우려 속 국제유가 약세 영향 등에 하락 |
▷지난밤 국제유가는 중국의 경제 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하는 모습.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52달러(-1.84%) 하락한 80.99달러에 거래 마감. ▷지난 15일 발표된 중국의 7월 소매판매는 전년동월대비 2.5% 증가하고, 산업생산은 3.7%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의 예상치인 4.8% 증가와 4.6% 증가를 크게 밑도는 수치임. 아울러 1~7월 중국의 누적 고정자산 투자도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하는 데 그쳐 시장의 예상치인 3.8% 증가를 밑돌았음. 바클레이즈는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9%에서 4.5%로 하향 조정했으며, 최근 중국의 대형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이 촉발한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로 부동산 시장이 또다시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S-Oil, GS, SK이노베이션,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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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델타테크 | 59,300 | 700 |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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