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8.21 14:42:39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맥신(MXene), 페라이트, 화학섬유, CCTV&DVR, 미용기기, NI(네트워크통합), 희귀금속(희토류 등), 그래핀, 육계, 석유화학, 전자결제(전자화폐), 황사/미세먼지, 비철금속, 종합상사, 리튬, 증강현실(AR), 무선충전기술, 니켈, 생명보험, 타이어, 마스크,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PCB(FPCB 등), 2차전지(장비) 등... |
약세 테마 | 초전도체, 전기자전거, 제4이동통신, 마리화나(대마), 카메라모듈/부품, 항공/저가 항공사(LCC), 국내 상장 중국기업, LED장비, 반도체 대표주(생산), 바이오인식(생체인식), 피팅(관이음쇠)/밸브, 카지노, 도시가스, 엔젤산업, 여행, 건설기계, 남북경협, 우크라이나 재건,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통신장비, 자동차 대표주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 차량용 OLED 고성장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K-Display 2023을 통해 한국 차량용 OLED(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산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확 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회 화두는 한국 업체가 90% 이상 독점하고 있는 차량용 OLED였다고 밝힘. ▷시장조사 기관인 옴디아 (OMDIA)에 따르면, 차량용 OLED 출하량은 2027년 917만대로 올해 148만대에서 4년 만에 6배 이상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 같은 차량용 OLED 고성장에 힘입어 2027년 글로벌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126억 달러로 2022년 88억 달러 대비 +43% 확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LCD 대비 소비전력이 60% 적고 무게도 80% 가벼워 전기차에는 최적의 디스플레이로 평가된다며, 이에 따라 차량용 OLED는 전기차 보급률과 더불어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LG디스플레이, AP시스템, 디이엔티, 파인텍 등 일부 OLED/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테마가 상승. | |
미용기기 | 국내 피부미용기기 업체 실적 개선세 지속 기대감 등에 상승 |
▷최근 언론에 따르면, 국내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조사들이 올해 상반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피부·미용기기 상장사 6곳의 반기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에서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해외 판로 확대가 올해 상반기에도 지속 이어진 것이 최대 실적의 배경으로 풀이되고 있음. ▷아울러 국산 피부미용기기에 대한 제품력을 인정받으면서 각 회사마다 최대 실적을 경신한 가운데, 이러한 기조는 올 하반기도 이어질 거란 분석이 제기됐음. 중국 정부가 최근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단체 관광을 허용함에 따라, 한국 피부미용관광을 찾는 관광객들이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분석되고 있음. 업계 관계자는 "중국 관광객들이 본격적으로 입국할 중추절과 국경절 황금연휴 전후로 해서 국내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이 많아지지 않겠나"면서 "4분기부터 매출 확대 폭이 지금보다 더욱 커질 것으로 본다"고 밝힘. ▷이에 금일 하이로닉, 클래시스, 비올, 이루다, 제이시스메디칼 등 미용기기 테마가 상승. 특히, 하이로닉은 유럽향 수출 본격화 및 中 수주 기대감 등이 커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한가를 기록. | |
CCTV&DVR | 경찰, CCTV 설치 검토 등 특별치안활동 추가 대책 마련 소식 등에 상승 |
▷경찰이 최근 발생한 서울 신림동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추가 대책을 마련할 뜻을 내비쳤음. 경찰청은 이날 기자간담회 서면 자료를 통해 “이번 사건과 같이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의 범죄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대응 방안을 강구하겠다”면서 “특별치안활동 기조를 이어가면서 거점배치 및 순찰장소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지자체와 협조해서 폐쇄회로(CCTV) 설치 등 보완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힘. ▷경찰은 서울 신림동과 경기도 성남 분당구 서현역에서 잇따라 흉기난동 범죄가 발생한 이후 범죄가 우려되는 다중밀집장소 4만7,260개소를 선정해 지역경찰·형사·기동대 경력 총 28만2,299명을 배치하는 등 특별치안활동을 펼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코콤, 포커스에이치엔에스, 코맥스, 인콘 등 CCTV&DVR 테마 상승. | |
2차전지/전기차 등 | 美, '중국 신장 강제노동' 수입 검사 전기차 부품으로 확대 속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중국 신장(新疆) 지역의 강제노동' 관련 수입 제품 검사를 전기차 배터리 등 자동차 부품으로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리튬이온 배터리, 타이어, 알루미늄, 강철 등 자동차 부품에 대한 미국 관세국경보호국(CBP)의 압류가 최근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아울러 CBP는 지난달 의회 보고서에서도 "리튬이온 배터리 등 자동차 부품이 모니터링 대상인 '잠재적 위험 영역'에 포함됐다"고 밝힌 바 있음. ▷한편, 미국 당국이 자동차 부품 수입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 데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영국 셰필드 할람대의 연구가 중요한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연구는 주요 자동차 업체 거의 모두가 신장 지역 강제 노동 생산 제품에 노출됐다고 지적했음.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에코프로, 성일하이텍, 금양, 윤성에프앤씨, 디이엔티, TCC스틸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등 테마가 상승. |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07.04 15:30
LG디스플레이 | 9,300 | 220 | -2.31%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AI 시대인데 많이 올랐어도 믿어야”…‘이 업종’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는
-
2
"폭염, 우유 생산량 최대 10% 감소시켜…냉각장치 효과 제한적"
-
3
주유소 기름값 3주 연속 상승…"다음 주부터 하락 전망"
-
4
[부동산캘린더] 내주 전국 8천845가구 분양…전주보다 2천370가구↑
-
5
올트먼 오픈AI CEO, 민주당 비판하며 "소속감 느끼는 정당 없어"
-
6
“원전 뜬다고 특정기업 몰빵했다간”…위험 분산·세혜택 챙기려면 ETF
-
7
무한 경쟁에 공공성 약화한 TV홈쇼핑…"블랙아웃 가능성 여전"
-
8
강원 낮 최고 35도 무더위…내륙·산지 흐리고 빗방울
-
9
“외국인 韓부동산 사려면 자기자본 절반·국내 체류 1년 이상”…野, 개정안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