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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선도적 기술 확보를 위해 세계적 기준에 맞게 R&D 제도를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민국 학술원에서 열린 학술원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국가의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능력 있는 신진 연구자를 발탁하고 마음껏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정부는 미래 전략 기술 육성을 위해 중장기적 국가전략에 따라 미래 전략을 위한 투자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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