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중국 헝다그룹 위기설 재점화

2차전지 관련주 급락에 코스닥 2% 하락 [바로가기]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조로 인한 미 증시 하락세에 이어 이번엔 G2인 중국의 부동산 위기가 재점화 되면서 국내 증시에 매도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헝다그룹이 오늘 예정되었던 채권자 미팅을 취소한 가운데 신규 채권 발행까지 금지되어 또다시 부동산 위기설 우려가 재부각되며 그 동안 증시 상승을 주도한 2차전지 대장주들의 주가 급락으로 금일 코스닥은 2% 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3고 (물가.환율.금리)로 인한 경기 부진 쇼크가 중국을 강타하며 글로벌 수요가 둔화 되고 있음이 감지 되고 있다.


특히 증시에서 2차전지 관련주들이 리튬 가격 하락과 함께 조정이 깊어지는 모양세이다.


리튬은 지난해 3분기 톤당 7만 달러 수준이던 수산화리튬 가격이 올해 3분기 3.2만달러까지 하락했다.


특히 2차전지 대장주인 에코프로 관련주들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공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으로 증시 하락 압력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일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2차전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에 대한 매력이 높아지고 있는 부분도 지적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 어떤 투자 전략으로 4분기를 대응해야 할까?



■ NO.1 주식 파트너 MBN골드 조선일 매니저 [무료체험 네이버밴드 참여]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조선일 매니저는 “최근 뉴욕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의 추가 금리인상 발언이 이어지면서 과도한 긴축과 경기 둔화 우려에 나스닥은 전장보다 12.18포인트(0.09%) 하락한 13,211.81에 장을 마감했다”라며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콜로라도에서 열린 행사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은 너무 높으며, 적시에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위원회가 금리를 추가로 인상하고, 한동안 제약적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선일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중국 부동산 위기의 상징처럼 된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의 회생 계획이 차질을 빚으면서 건설주가 일제히 급락한 영향으로 코스피지수는 이날 12.37포인트(0.49%) 하락한 2495.76에 장을 마감했다”라며 “투자자들이 20여 년 만에 접하는 고금리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심리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3고 현상 지속 되고 있는 현 증시 사이클에서 4분기 투자에 대한 리밸런싱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TV MBN골드 조선일 매니저 무료 네이버밴드에 참여하면 관련 최대 수혜주와 증시 투자 전략을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다.
조선일 매니저 무료 네이버밴드는 MBN골드 무료회원가입 후 무료주식밴드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참여 가능하다.




▶ MBN골드 네이버밴드 공식 채널 오픈! [바로가기]

▶ NO.1 평생 재테크 파트너 MBN골드 [바로가기]



MBN골드 관심 종목

알테오젠, 화천기계, 다원시스, 에코프로, 신성델타테크

모비스, JYP Ent., 이미지스, 마녀공장



본 자 료는 단순 참 고용 보 도 자료 입니다.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