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CJ푸드빌 뚜레쥬르, 캐나다 진출…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매출 증가

◆ 롯데면세점, 대만 이지카드와 업무 협약 체결



[톱데일리] 롯데면세점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대만 1위 교통카드 운영사인 이지카드와 포괄적 마케팅 협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 롯데면세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이지카드 이용객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방문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 롯 데면세점 멤버십 VIP골드 등급에 해당하는 5~15% 기본 할인 혜택과 1달러 이상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PRE-LDF PAY 1만 원을 지급.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롯데면세점 해외점에서도 이지카드 제휴 혜택을 확대해 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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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푸드빌 뚜레쥬르, 캐나다 진출…캘거리에 1호점 오픈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지난 19일 캐나다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캐나다 시장에 본격 진출. 이로써 뚜레쥬르는 해외 7개국에서 매장을 운영. 이번에 오픈한 뚜레쥬르 캐나다 1호점인 캘거리점은 유동인구가 많아 브랜드 알리기 적합하다는 평가. CJ푸드빌은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매장 출점을 이어가며 북미 시장 사업 확장에 속도. 이를 위해 캘거리점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토론토와 벤쿠버 등 캐나다 주요 거점에 뚜레쥬르 매장 확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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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새단장 후 매출 증가


롯데마트 플래그십 스토어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은 재단장 이후부터 지난 20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으며, 매출은 75% 폭으로 증가. 콘텐츠 전문 매장이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으며, 보틀벙커 4호점은 와인과 위스키 매출이 4배 가량 증가. 롯데마트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풍미소는 4호점 오픈 이후 베이커리 매출이 15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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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변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