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10.27 11:13:49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교육/온라인 교육, 리비안(RIVIAN), 일자리(취업), 철강 주요종목, 면역항암제,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리튬, 유전자 치료제/분석, 타이어, U-Healthcare(원격진료), 전기차, 비만치료제, 황사/미세먼지, 2차전지, 치매, 항공/저가 항공사(LCC),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IT 대표주 등... |
약세 테마 | 골판지 제조, LPG(액화석유가스), 재난/안전(지진 등), LED장비, 윤활유, 육계, 생명보험, 반도체 대표주(생산), 손해보험, 자원개발, 리츠(REITs), 은행,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교육/온라인 교육 |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미래 교육을 위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77조원 투자 소식에 상승 |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미래 교육을 위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77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음. 전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따르면, 협의회는 '미래 교육을 위한 전략적 재정 투자 계획'을 마련했으며, 계획에는 2024~2026년 3년간의 교육 청사진이 담겼다고 전해짐. 예산 규모는 총 77조2,998억원으로 5가지 핵 심 추진 과제는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 학부모 부담 제로화, 유아 교육 환경 개선, 개별화·맞춤형 교육 지원, 미래형 교육 환경 구축임.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에는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보급이 포함되고 '학부모 부담 제로화'에는 급식비·교과서·교복 지원 등이 들어갈 예정이며, '유아교육환경개선'에는 누리과정 지원, 공립유치원 확대, 사립유치원 재정 지원이, '개별화·맞춤형 교육지원'에는 기초·기본 학력 보장, 심리·정서·행동장애 지원 등이 투입될 계획임. 이어 '미래형 교육환경 구축'에는 과밀학급 해소, 그린스마트스쿨, 학교급식 환경개선, 교실 석면 제로화 등이 포함됐음. ▷이 같은 소식 속 메가엠디, 아이스크림에듀, NE능률, YBM넷, 비상교육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상승. | |
엔터테인먼트 | 주요 아티스트, 마약 스캔들 의혹 부인 속 상승 |
▷최근 배우 이선균에 이어 빅뱅 출신의 지드래곤(GD)이 마약 투약 혐의로 추가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일 엔터주에 대한 투심이 악화된 가운데, 지드래곤이 변호인을 통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밝히며 불확실성이 일부 축소되는 모습. ▷지드래곤은 27일 변호인을 통해 공식 입장문을 내고 “저는 마약을 투악한 사실이 없다”면서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하다”고 주장했음. 이어 “다만 많은 분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음. 또한, 다른 루머에 엮인 연예인들도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음. ▷이에 금일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큐브엔터 등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다만, 에스엠은 시세조종 사건과 관련해 전현직 경영진이 피의자로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세를 기록. | |
화장품 | LG생활건강, 3분기 어닝 쇼크 속 투자심리 악화 등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LG생활건강 23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 준 매출액 1.74조원(전년동기대비 -6.63%), 영업이익 1,285.00억원(전년동기대비 -32.40%), 순이익 913.00억원(전년동기대비 -28.33%). 아울러 중국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회복 지연과 하반기 주요 브랜드 마케팅 투자 확대 및 국내외 구조조정 비용 반영 등으로 올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존 7조3,000억원, 7,300억원에서 6조9,000억원, 4,700억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 ▷언론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이 전일 LG생활건강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 조정하며 상향 여력을 마이너스(-) 13.0%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짐. 노무라증권은 중국 내수 시장 위축에 더해 오휘와 숨 등 가맹사업 철수 비용이 뒤따른다는 우려라고 설명. 이어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가 경기침체에 따라 고가의 사치품에서 가성비로 이동한 점이 악재로 작용했다며, 면세 시장 약세와 가맹사업 철수, 북미 효율화를 위한 구조조정 등도 부정적이라고 밝힘. 또한, 중국 시장위축과 소비행동 변화는 향후 몇 년간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국내에서도 키움증권, 하나증권, 메리츠증권, KB증권,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대부분 증권사들이 줄줄이 LG생활건강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거나 투자의견을 '중립' 또는 '마켓퍼폼'으로 하향조정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화장품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LG생활건강, 본느, 뷰티스킨, 한국화장품 등 화장품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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