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한빛소프트, '에이카' 해외로 서비스 지역 확장 넥슨, 넥슨재단·경기도 등과 '공공 놀이터' 조성

◆ 한빛소프트, '에이카' 글로벌 서비스 확장


[톱데일리]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에이카'의 글로벌 서비스를 확장. 현재 에이카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러시아, 브라질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북미 지역에 진출. 현지 퍼블리셔는 씨비엠인터랙티브가 담당.

한줄 코멘트→ 국내 1세대 게임사 저력 보여줄까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 중국 사전예약 400만명 돌파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킹덤'이 중국 사전예약자 수 400만명을 돌파. 쿠키런:킹덤은 지난 3월 중국 게임사 창유와 텐센트게임즈의 합작 퍼블리싱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선언. 중국 현지 안드로이드 마켓에 이어 지난 3일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이 시작되며 사전예약자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

한줄 코멘트→ 쿠키런 IP의 중국 시장 승부수

◆ 넥슨, 넥슨재단·경기도 등과 '공공 놀이터 조성'


넥슨은 넥슨재단, 굿네이버스, 경기도 등 주요 지자체들과 함께 '어린이 건강권·놀 권리 향상을 위한 공공형 놀이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 이번 협약은 넥슨 '메이플스토리'와 넥슨재단이 올해부터 추진하는 '단풍잎 놀이터' 사업의 일환. 해당 프로젝트는 어린이의 놀 권리 증진 및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공공 놀이터를 조성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첫 조성 대상지로 경기도 성남시 '나들이 어린이놀이터'와 의정부시 '하늘빛 어린이공원' 총 두 곳이 선정.

한줄 코멘트→ 게임 IP 활용 한 지역사회에 이익 환원



톱데일리
김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