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TL', 사전 캐릭터 생성 조기 마감…흥행 기대감↑ 컴투스플랫폼, 태국 게임 퍼블리셔와 파트너십

◆ 라인게임즈, 조동현 전 넥슨 본부장 COO로 영입



[톱데일리] 라인게임즈가 조동현 전 넥슨코리아 본부장(현 슈퍼어썸 대표)을 라인게임즈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영입. 신임 조 COO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넥슨에서 개발실장과 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게임 사업 전문가. 조 COO는 라인게임즈에서 연말 출시를 예고한 창세기전 IP 신작을 비롯한 신작 프로젝트와 등 라이브 게임의 서비스를 총괄하 는 역할과 함께 슈퍼어썸 대표직도 겸함. 슈퍼어썸의 거취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음. 앞서 라인게임즈는 김태환 전 넥슨코리아 사업 담당 부사장으로 , 넥슨코리아 출신 윤주현 전 플랫폼 디렉터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함.

한줄 코멘트→ 넥슨 출신 경영진 잇따라 영입하며 체질 변화 집중

◆ 'TL', 사전 캐릭터 생성 조기 마감…흥행 기대감↑


엔씨소프트가 22일 오후 8시 시작한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의 사전 캐릭터 생성이 1차 오픈한 5개 서버(다빈치, 로엔, 루나, 클레이, 칼란시아) 모두 약 1시간 만에 마감.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한 5개 서버(2차: 록시, 제니스 / 3차: 레빌, 카자르, 게라드) 역시 모두 마감. 엔씨소프트는 23일 오전 2개 서버(실라베스, 라슬란)를 추가로 오픈.

한줄 코멘트→ 엔씨의 회심작 초반 분위기 긍정적

◆ 컴투스플랫폼, 태국 게임 퍼블리셔와 파트너십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태국의 퍼블리싱 및 마케팅 기업 '신에이'와 올인원 게임 플랫폼 '하이브(Hive)'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하이브를 더 많은 글로벌 게임사들에 소개하는 공동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진행. 신에이는 태국 현지에 하이브 리세일 판매를 위한 지원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

한줄 코멘트→ 글로벌 영역 확장하는 컴투스홀딩스 플랫폼 사업



톱데일리
김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