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1.09 11:12:31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인터넷 대표주, 스마트카(SMART CAR), 토스 관련주, 음성인식,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웹툰,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4차산업 수혜주,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타이어, 탄소나노튜브(CNT), 자율주행차, 석유화학, 자동차 대표주 등...
약세 테마일부 해운, 일부 리츠(REITs)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 등美 주요 기술주 상승 등에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12월 고용동향보고서가 발표된 가운데 고용이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이어갔지만, 임금 상승률이 둔화된 모습을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급등세를 기록.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7.58(+4.67%) 상승한 2,636.10을 기록. 이에 인텔(+4.25%), 애플(+3.68%), 아마존(+3.56%), 엔비디아(+4.16%) 등 美 주요 기술주가 상승세를 기록.

▷골드만삭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가 메모리 부문 수익성 약화에 기인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 시장 기대치 대비 낮은 실적은 메모리 부문 둔화에 기인하고 메모리 수익성은 금융 위기 이후 저점에 근접했다며, 삼성전자의 감산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고 밝힘.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AMD는 삼성 파운드리 14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에서 반도체를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짐. 미세 공정 기반의 첨단 칩을 늘리면서 구형뿐 아니라 7나노 이하 제품까지 삼성 공정에서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AMD는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젠·젠+ 기반 프로세서 제조를 삼성에게 요청할 전망이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DB하이텍,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 및 NAVER, 카카오, LG전자 등 인터넷/IT 대표주 테마가 상승. 또한, 크래프톤,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엔씨소프트 등 금리인상에 따른 밸류에이션 변화가 큰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도 상승.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삼성전자, 연내 1호 케어 로봇 출시 소식 등에 상승
▷현지시간 6일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은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안으로 EX1이라는 이름의 보조기구 로봇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종희 부회장은 해당 로봇은 노인 운동을 돕는 기능을 갖춘 시니어 케어 특화 로봇이며, 신성장동력으로 로봇, 메타버스 등을 많이 들여다보고 있다고 언급. 한편, 삼성전자는 협동로봇 전문업체인 레인보우로보틱스에 590억원을 투자했으며 이는 로봇 사업 기술 고도화를 위해 외부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으로 알려짐.

▷한편, 현지시간 5일 인공지능(AI) 챗봇인 챗GPT(ChatGPT) 개발사 오픈AI가 기업가치 290억달러(약 36조8,000억원) 기준으로 지분 매각을 협상 중이란 소식 속 AI 관련 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서 지속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셀바스AI, 줌인터넷, 오픈베이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아울러, 과거 인공지능 초기단계인 지능형 의료용 로봇을 위탁생산한 바 있는 싸이맥스의 주가도 동반 상승.
자율주행차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내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차 출시 기반 완비 언급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년까지 안전 기준·보험 제도 등 완전 자율주행차(레벨4) 출시 기반을 완비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원 장관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3을 찾은 자리에서 "2024년까지 레벨4 출시 기반을 완비해 제도적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등 기술개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이날 원 장관은 자율주행 전문기업인 '모셔널'을 방문해 칼 이아그넴마 최고경영자(CEO)와 만났으며, 이아그넴마 CEO에게 자율주행차 본격 상용화를 위해 기업에 어떤 제도 정비가 필요한 지 묻고, 국내 자율주행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규제를 완화할 계획임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삼보모터스, 현대오토에버, 모트렉스, HL만도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석유화학올해 석유화학 수요 완만한 개선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2023년 상반기 에너지 가격 안정화에 따른 물가부담 완화, Duabi의 상대적 약세 가능성, 중국의 리오프닝 등을 감안하면 부진했던 석유화학 수요의 완만한 개선을 전망. 특히, 2023년에도 에틸렌/PE, 프로필렌/PP/PO, 부타디엔, BTX의 누적된 공급과잉 해소는 완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ABS 또한 2023년 집중된 공급에 따라 회복 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판단.

▷아울러 합성고무 SBR/BR은 지난 6~7년 간 이어진 설비 폐쇄와 중장기 공급 제한 덕에 마진 회복 속도가 빠르게 나타날 전망이며, PVC/가성소다, ECH 등도 공급 부담이 적어 회복 속도는 상대적으로 빠를 것이라고 설명. 또한, 스판덱스는 2021~22년까지 집중된 공급 부담이 2023년부터 완화되는 국면에 진입하고, 폴리실리콘의 폭락은 실리콘메탈 가격 안정+C18으로 이어질 것이며, 중국 부동산 경기의 회복 가능성은 범용 유기실리콘 마진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와 관련 대한유화, 금호석유, 한화솔루션, LG화학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중국 소비 관련주中 입국자 격리제도 폐지 소식 등에 상승
▷중국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강제해온 입국자 격리가 전일부터 폐지됐음. 입국자 격리제도가 폐지된 건 2년 10개월 만임. 중국 정부가 지난해 12월26일 발표한 지침에 따라 전일부터 중국에 입국하는 내외국인은 입국 후 공항에서 실시하는 건강 신고와 일반적 검역 절차에서 이상이 없으면 격리 없이 곧바로 자택 등 목적지로 향할 수 있게 됐음. 중국 정부가 발급한 방문·체류 허가를 받은 외국인은 출발 48시간 전에 실시한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 결과가 있으면 입국할 수 있음. 또한, 입국자가 공항에서 받아야 했던 PCR 검사도 동시에 폐지됐음.

▷이 같은 소식 속 SM C&C, 노랑풍선, 아시아나항공, 한진칼 등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 및 현대백화점, 강원랜드, 에스디생명공학, 코스맥스, 잇츠한불 등 화장품/면세점/카지노 테마가 상승. 컬러레이, 오가닉티코스메틱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도 상승.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中 VBP 시행에 따른 국내 임플란트 기업 중국 매출 확대 전망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중국의 VBP 실행에 따른 국내 임플란트 기업의 중국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 1/11일 VBP 입찰이 마감되며 발표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국내 업체들은 794위안 수준의 가격에서 예정된 수요량을 확보할 수 있을 예정이고, 이번 정책을 통해 타격을 입는 업체는 유럽 업체들로 판단. VBP를 기반으로 한 국공립 병원에서의 점유율 확대 및 리오프닝에 이은 추가적인 수요를 통해 국내 임플란트 업체들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

▷특히, 하이오센 같은 고가 브랜드 없이 중저가 라인업 위주로 판매한 덴티움이 VBP 정책에 따른 수혜가 커보이지만, 국내 업체들의 중국 시장 내 지배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부정적으로만 평가한 VBP 정책을 최소 중립 이상의 결과로 판단하며 국내 업체들에 대한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전망.

▷이와 관련 오스코텍, 현대바이오랜드, 오스테오닉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상승.
황사/미세먼지/ 공기청정기연일 미세먼지 '나쁨' 기록에 상승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주말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한 가운데, 금일도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 대기질이 나쁘고 안개와 구름이 낄 것으로 전해짐.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로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충남에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이며, 그 밖에 대전·호남권·대구·경북에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 부산·울산·경남·제주에서는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웰크론, 오공, 위닉스, 하츠 등 황사/미세먼지/공기청정기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안철수)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당 대표 출마 선언에 상승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은 이날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힘에 기대는 대표가 아니라 윤 대통령께 힘이 되는 대표가 되기 위해 출마한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음.

▷안 의원은 "저는 윤 대통령과 운명공동체다. 윤 대통령이 실패하면 안철수의 정치적 미래는 없다"고 밝힘. 이어 "아직 정권교체는 완성되지 않았다. 총선 압승으로 정권교체를 완성해야 한다"며, "총선 최전선은 수도권이다. 후방에서 명령만하는 지도자가 아니라 최전방 전선에서 이끄는 지도자가 있는 나라가 승리한다"고 강조했음.

▷이에 금일 안랩, 써니전자 등 정치/인맥(안철수) 테마가 상승.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미국, EU 등 올해부터 수소생산 보조금 지급 등으로 인한 수소 관련 기업 지속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은 IRA 에 수소 생산에 대해 최대 3달러/kg 의 생산세액 공제를 올해부터 적용하며, EU도 그레이 수소와 그린수소의 생산단가 차이를 올해부터 보조해준다고 밝힘. 아울러 캐나다, 인도, 노르웨이, 일본도 상반기 중으로 수소생산과 관련한 보조금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으며, 중국은 수소생산 확대를 가장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주요 국가들이 정책적으로 지원하지 않으면 수소 시대는 이상 속의 아이디어로만 그치게 되지만, IRA 와 유럽의 에너지 위기가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격상시키면서 수소 시대 개막의 가장 큰 장애물을 넘게 됐다고 밝힘. 특히, 대규모 수소 생산 확대를 위해 주요 수소업체들인 Plug Power, NEL, ITM Power, Ballard Power, Bloom Energy, John Cockerill, Siemens Energy, Cummins 등은 수전해 생산 능력 확대에 들어갔다고 밝힘.

▷국내 수소 관련주들은 여전히 국내 정책 변화에만 반응하는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지만, 향후에는 이런 시각이 변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그린 수소 생산이 증가하면 이를 활용하는 다양한 후방산업이 자연스럽게 발전하게 될 것이며, 높은 수소 연료전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관련 업체들은 해외에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이라고 밝힘. 이어 정부의 수소산업 육성에 대한 정책 의지가 유지된 점도 긍정적이며, 대한민국 수소 밸류체인 업체들 전반에 대해 중장기 투자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일진하이솔루스, 두산퓨얼셀, 에코바이오, 성창오토텍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미국과 유럽의 풍력, 태양광 시장 중장기 성장 전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IRA, REPowerEU 로 미국과 유럽의 풍력, 태양광 시장은 중장기 성장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힘. 2023년은 금리인상의 휴유증으로 대부분의 산업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만, 재생에너지를 비롯한 그린산업은 주요국들의 정책지원으로 금리인상으로 인한 부작용이 가장 작다고 밝힘.

▷아울러 그동안 풍력, 태양광업체들을 짓누르던 원재료비 인상, 운송비 부담 등이 현저히 낮아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Vestas를 비롯한 풍력 터빈업체들은 판가를 인상한 상태이고, 글로벌 태양광 모듈 업체들은 폴리실리콘, 웨이퍼 가격 등 원재료 가격의 급락으로 마진 스프레드가 좋아지고 있다고 밝힘.

▷또한, 지난 1개월간 씨에스윈드, 한화솔루션의 주가는 각각 10%, 13% 하락한 가운데, 해외 대표주인 Vestas와 First Solar는 각각 5%, 3% 상승했다고 밝힘. 국내업체들의 주요 시장이 대부분 유럽과 미국 등 해외업체들과 동일한 것을 감안하면 주가는 동행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2023년 실적의 개선 폭과 정책 지원 강도 등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판단해보더라도 국내업체들의 주가 약세는 펀더멘탈 관점에선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한화솔루션, 현대에너지솔루션, 씨에스윈드, 유니테스트, 제우스, DMS, 씨에스베어링 등 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경기 바닥 기대감 및 철강재 가격 상승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 철강 시장은 수요는 약하고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고비용 국면이지만, 바닥에 다다랐다는 기대감은 높은 상황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글로벌 철강재 가격은 한달 전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글로벌 열연 가격 한달 간 변동: 중국 +3.8%, 미국 +9.8%, 유럽 +7.8%, 일본 +9.1%)고 밝힘. 이는 여기서 더나빠질 것은 없다는 시장의 심리, 각국에서 ‘23 년부터 진행될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높아지고 있는 원료 가격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제품 가격뿐만 아니라 원재료인 철광석과 석탄, 그리고 스크랩 가격 또한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 철광석은 중국의 제로 코로나 해제, 부동산 부양책, 춘절 전 비축 수요로 인해 한주간 +1.6% 상승한 119.8 달러/톤을 기록했으며, 원료탄 가격은 중국이 호주산 석탄 수입을 재개할 것이라는 소식에 한주 간 +7.1% 상승한 316.2달러/톤을 기록했고, 철스크랩 또한 타이트한 공급 상황과 재고 보충 수요에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포스코스틸리온, KG스틸, 고려제강, DSR제강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엔터테인먼트콘서트 관객수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엔터 4사(하이브, JYP Ent.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23년 합산 콘서트 관객수는 코로나 이전 19년 대비 35.6% 증가할 것으로 예상. 콘서트 가 먼저 재개된 북미지역의 경우, 티켓판매량은 19년 대비 22년 16.8% 증가했으며, 평균티켓가격(ATP)은 19년 대비 22년 17.3% 증가했다고 밝힘. 아울러 중국향 앨범수출금액은 최근 7년새 800.5% 증가하며 중국 내 K-POP 확산은 지속되고 있어, 향후 중국 본토 내 콘서트 재개시 콘서트·MD 매출증가로 엔터업 전반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엔터 4사 23년 데뷔예정 신인그룹은 총 12개팀으로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은 가운데, 신인그룹의 데뷔앨범 3개월간 판매량은 최근까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뉴진스는 3개월만에 62.2만장의 앨범을 판매해 몇 년새 상승한 신인개발비용을 감당하고 남는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디어유, 에스엠, 하이브, JYP Ent. 등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2차전지/ 전기차북미지역 전기차 시장 성장 기대감 속 국내 셀3사 점유율 상승 전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북미 시장은 2022년 기준 전기차 침투율 6%로 향후 완성차-배터리 기업의 JV 모멘텀이 가장 기대되는 지역인 가운데, IRA법안 이후 북미 시장에 진출 가능한 배터리 기업은 중국 기업을 제외한 국내 셀3사와 Panasonic이 대표적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코로나19 이후 북미 완성차 시장 규모는 1,600만대 시장 규모를 기록하고 있지만 2019년 2,087만대(미국 1,758만대, 캐나다 197만대, 멕시코 132만대) 규모를 형성했던 시장으로 2,000만대 수준의 시장 규모는 2025년 이후 회복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북미 출신 완성차 기업의 배터리 공장이 대부분 증설이 완료되는 2025~6년에는 북미 출신 기업의 전기차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될 것 으로 전망. 그에 맞춰 GM, Ford, Stellantis와 JV 및 안정적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는 LGES, 삼성SDI, SKon의 북미 내 점유율도 상승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테슬라(+2.47%), 루시드 그룹(+1.76%) 등이 상승 마감.

▷이 같은 소식에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이엔플러스, 삼보모터스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재난/안전(지진 등)인천시 규모 3.7 지진 발생 소식에 상승
▷기상청은 이날 오전 1시28분15초쯤 인천 강화군 서쪽 25km 해역(북위37.74, 동경126.20)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힘. 규모 3.5 이상 지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10월29일 충북 괴산군에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 이후 70여일만임. 규모 3.0 이상 지진이 발생하기는 새해 들어 처음이며, 지난해 12월1일 이후 약 40일만임. 이어 기상청은 계기관측을 시작한 1978년 이후 진앙 주변 50㎞ 이내에서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삼영엠텍, 인콘, 삼일씨엔에스, 동아지질 등 재난/안전(지진 등)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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