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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04270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상상인증권에서 '신호탄' 이라고 목표가를 74,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가 있다.

상상인증권은 지난 11월 13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66,000원을 제시했었다. 이 기간 동안 주가는 +9.12% 상승했지만, 목표주가는 더 큰 폭으로(+10.81%) 상향 조정되어 11월 13일 대비 투자 매리트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상상인증권 정민규 연구원은 한미반도체(042700)에 대해 "HBM3e용 TC 본더인 ‘듀얼 TC 본더 그리핀’의 첫 출고가 시작. 1) 지난 9월 19일 그리핀 장비 출시 후, 동월 27일 주요 고객사향 장비 수주 공시, 2) 엔비디아의 HBM3e 탑재 GPU인 H200, B100의 출시 시점이 2024년 2분기로 예상됨, 3) 따라서 메모리 업체들의 HBM3e 양산은 1분기부터 시작되어야 함을 고려했을 때, 당사의 내년 TC 본더 매출 본격 확대의 신호탄은 쏘아 올려진 것으로 보임. 다만, 공시된 TC 본더 장비 수주의 매출 인식 시점은 대부분 2024년으로 예상되어 4분기 실적에는 큰 영향이 없을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30일 15시 33분 현재 한미반도체(042700)는 전 거래일 대비 4.09%(800원) 상승한 6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한미반도체는 최고 목표가 대비 46.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