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오뚜기, 소비자중심경영 체계 구축 선포식 개최… 롯데마트?슈퍼, 가성비 와인 'TASTY' 출시

◆ hy, '해외직구관' 서비스 오픈


[톱데일리] hy가 자사 온라인몰 '프레딧' 제품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채널 경쟁력을 강화.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해외 유명 제품을 선보이는 서비스인 '해외직구관'을 오픈. 별도 관부가세 결제 절차가 없고 무료배송이 특징. 현재 미국, 뉴질랜드 수입제품 12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량 에 따라 단독 수입 판매 및 자사 브랜드화를 검토 중. 직구 대상 국가와 제품 라인업도 확대할 방침.

한 줄 코멘트 => '프레딧' 상승세 박차 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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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소비자중심경영 체계 구축 위한 선포식 개최


오뚜기는 지난 12일 오전 경기 안양시 소재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선포하고 다짐하는 선포식을 개최.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활동을 목표로 하고 이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자리를 마련. 오뚜기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이를 처리하는 속도와 서비스 질 개선, 소비자 관점에서의 제품 개발 및 개선을 통해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

한 줄 코멘트 => 소비자중심경영으로 신뢰도 높일까

◆ 롯데마트?슈퍼, 가성비 와인 'TASTY' 시리즈 출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흐름에 따라 오는 14일 1만원대 와인 'TASTY' 시리즈 '캘리포니아 까베르네 소비뇽'과 '샤르도네' 2종을 단독 출시. 해당 제품은 타 제품과 비교해 약 40% 저렴한 가격인 1만4900원에 판매. 국내 유통사 최초로 후면 라벨을 통해 와인의 맛과 특징, 페어링 푸드 정보를 한글로 기재한 것이 특징.

한 줄 코멘트 => 연말 맞아 와인 수요 늘리기에 주력

◆ 위시컴퍼니, 블프 매출 전년比 36% 상승


위시컴퍼니는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된 '2023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36%의 매출 상승을 이뤄내며, 미국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 매출이 많이 나타난 국가는 미국이며, 그 다음으로는 베트남, 러시아, 일본, 스웨덴 순. 위시컴퍼니는 이번 행사에서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인 '디어,클레어스'를 포함한 여러 브랜드에 할인 및 혜택을 제공.

한 줄 코멘트 => 해외 시장 인지도 높이기 순항 중


톱데일리
변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