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아성다이소, '빈티지 시리즈 다꾸용품' 출시…인터파크, '유럽 축구 직관 패키지' 출시

◆ CJ푸드빌, 7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성공


[톱데일리] CJ푸드빌이 지난 8월 아르게스 프라이빗에쿼티(아르게스PE)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이후 약 3개월여만에 투자금 납입이 완료. CJ푸드빌은 아르게스PE를 대상으로 약 129만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총 700억원의 자금을 조달. 투자 유치가 마무 리. 아르게스PE는 CJ푸드빌의 2대 주주로 지분 12.3%를 보유. CJ푸드빌은 이번 투자유치 과정에서 지분가치를 5000억원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짐. CJ푸드빌은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뚜레쥬르의 북미 사업 강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투입한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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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성다이소, '빈티지 시리즈 다꾸용품' 출시


이번 시리즈는 유럽의 분위기를 담은 상품을 기획했으며, 스티커, 노트, 팬시용품 등 총 20여종의 상품을 준비. '스탬프 스티커'는 '실링 왁스 인장'을 입체적으로 표현했으며, 다이어리 꾸미기를 포함해 편지지나 음료수 병에도 연출 가능. 노트는 무선노트로만 기획. '빈티지 무선 노트'는 180도로 펼쳐지고, 내지 중앙에 컬러 포인트가 있는 것이 특징. 이외에도 메모지, 포장용품, 선물상자 등 팬시용품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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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타바스코 피자' 2종 한정판 출시


오뚜기가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와의 협업 해 타바스코 소스를 베이스로 활용한 '타바스코 피자' 2종을 한정 출시. 신제품 타바스코 피자는 '페퍼로니 피자'와 '핫치킨 피자' 2종으로 구성. 페퍼로니 피자는 페퍼로니와 스위트콘 토핑이 올라가 있으며, 핫치킨 피자는 닭고기와 타바스코 소스의 조화가 특징. 이번 신제품은 내년 2월까지 한정 판매되며,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만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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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파크, '유럽 축구 직관 패키지' 출시


인터파크가 '유럽 축구 직관 패키지'를 출시. 먼저 토트넘 홈경기를 프리미엄 좌석에서 관람하는 6박8일 영국 런던 패키지를 선보이며, 이와 함께 옥스포드 대학교, 스톤헨지 등 런던 근교 관광지를 방문하고, 런던 랜드마크 투어도 선택 가능. 프랑스 파리로 떠나는 축구 테마 상품도 공개. 내년 2월 22일 첫 출발하며, 파리 생제르망 FC의 리그앙 경기를 롱사이드 좌석에서 관람 가능. 상품에 따라 에펠탑 2층 전망대 및 세느강 디너 크루즈 일정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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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변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