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한빛소프트, 기대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 사전예약 시작 네오위즈 액션 게임 '스컬', 누적 판매량 200만 장 돌파

◆ 엔씨, 국내외 ESG 평가서 3년 연속 업계 최고 등급


[톱데일리]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에서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AA등급을 받음. MSCI는 1999년부터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경영, 인적자원개발, 지배구조 등 ESG 관련 핵심 이슈를 평가해 총 7단계의 등급을 부여. 또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도 3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 MSCI와 KCGS 등급 모두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높음. 이밖에 엔씨는 국내 게임사 최초로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 편입하는 성과도 거둠.

한 줄 코멘트→ 게임업계 ESG 선도 기업으로

◆ 한빛소프트, 기대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 사전예약 시작


한빛소프트가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기대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사전예약을 시작. 이 게임은 지난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IP(지적재산권)를 계승한 첫 번째 공식 모바일 버전 타이틀.

한 줄 코멘트→ 1세대 게임사 저력 보여줄까

◆ 네오위즈 액션 게임 '스컬', 누적 판매량 200만 장 돌파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Skul)'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 27일 기준 스컬은 약 4만1000개 스팀 이용자 평가에서 93%의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액션 로그라이크', '로그라이크' 장르 게임 부문 한국 최고 인기 제품 1위를 기록. 지난 11월에는 신규 DLC(확장 콘텐츠) '신화팩'과 새로운 최종 보스와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마왕성 방어전'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들로부터 호평.

한 줄 코멘트→ 국내 대표 콘솔 게임 명가로 도약



톱데일리
김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