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혁신 연구개발 위한 조직 신설 추진
입력 : 2023.12.28 12:19:40
제목 : 현대차·기아, 혁신 연구개발 위한 조직 신설 추진
미래 모빌리티 R&D 역량 결집 일환…"미래차 경쟁력 확보"
현대차·기아 기술개발 총괄 김용화 사장, 고문 위촉[톱데일리] 현대자동차·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R&D)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전면적인 연구개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전환 가속화 등 혁신 기술과 차량 개발의 추진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다.
28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전통적인 차량 개발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차세대 SW(소프트웨어)-HW(하드웨어) 아키텍처 통합 최적화, 원가 혁신 시도 등을 주도하는 혁신 연구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할 계획이다.
그룹은 그동안 글로벌 소프트웨어(SW)센터인 포티투닷(42dot), 현대차·기아 내 조직인 CTO(Chief Technology Officer), GSO(Global Strategy Office), SDV본부 등이 각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업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대응해 왔다. 다만, 조직 분산과 리더십 이원화로 인해 발생하는 혁신 전략의 일관성 부족, 협업 체계의 복잡성 등이 연구개발 속도를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돼왔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기술 간 시너지 통해 SDV를 포함한 미래차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고자 연구개발 조직개편을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 1월 세부적인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으로 현대차·기아의 기술개발을 총괄했던 김용화 CTO 사장은 일선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위촉됐다.
![](https://assets.repress.co.kr/photos/ebff6a6cfb9cf3b14f7995f0eb61a35e/original.jpg)
톱데일리
권준상 기자
해당 기사는 톱데일리(www.topdaily.kr)에서 제공한 것이며 저작권은 제공 매체에 있습니다. 기사 내용 관련 문의는 해당 언론사에 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02.06 15:30
현대차 | 203,500 | 1,000 | -0.49%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