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삼성증권이 MZ(1984년~2004년생)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친구와 주식 대결 후 상금을 획득하는 '친구와 주식 대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친구와 주식 대결 이벤트는 온·오프라인으로 국내외(한국·미국·유럽·중국·홍콩·일본) 종목을 통해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으로, 각 주차별 이벤트 참가신청 후 대결이 가능합니다.




1주차는 누구나 상금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대결로, 대결기간 동안 누적수익률이 1%를 초과하는 참가자에게 상금 5천만원을 나눠 동일금액으로 공평하게 배분합니다.




2주차도 총 5천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습니다.




먼저 대결기간 동안 누적수익률이 5% 초과하는 참가자에게 상금 2천500만원을 동일금액으로 공평하게 배분합니다.




이외에도 각 리그별 수익률 상위 3위까지 상금 2천500만원을 제공합니다.




'찐친대결' 이벤트에서는 지인, 친구와 대결방을 만들어 같이 커피도 받고 이기면 상금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대결기간 내에 최소 2명에서 최대 30명까지 대결방을 만들면 전 인원은 메가커피를 1잔씩 받을 수 있습니다.




대결원 1명당 5천원씩의 상금이 누적돼 최종적으로 수익률 1위 친구가 상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10명 이상 대결방을 구성할 경우 방장에게 별도의 수당을 지급합니다.




이벤트 참여시 각 주차별 대결 관련해 수익률 산정제외 종목 등 대결 규정 및 유의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대결별로 기초자산과 거래 금액이 각 10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점, 2주차의 '수익률 상위 3명이 받는 상금'의 회전율 요건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런 MZ들의 투자 행태에 맞춰 주식을 투자하는 친구들끼리 서로 즐기며 주식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벤트,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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