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챗봇이 오답' 구글 시총 이틀새 200조 증발
입력 : 2023.02.10 14:24:05
구글의 AI 기능을 탑재한 검색서비스 '바드'가 오답 논란에 휩싸이며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시가총액이 이틀새 200조 원 넘게 증발했습니다.
알파벳 주가는 AI 관련 악재가 터진 현지시간 8일 7.68% 급락한 데 이어 9일도 4.39%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알파벳 시가총액은 이틀 동안 약 1천621억 달러, 우리 돈으로 205조 원가량 감소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구글의 이틀 치 시가총액 감소분으로는 역대 최대라고 전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알파벳 주가는 AI 관련 악재가 터진 현지시간 8일 7.68% 급락한 데 이어 9일도 4.39%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알파벳 시가총액은 이틀 동안 약 1천621억 달러, 우리 돈으로 205조 원가량 감소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구글의 이틀 치 시가총액 감소분으로는 역대 최대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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