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4.02.05 14:43:05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초전도체, 탄소나노튜브(CNT), 생명보험, 면역항암제, 스포츠행사 수혜(올림픽, 월드컵 등), 시멘트/레미콘, LPG(액화석유가스), 일자리(취업), 윤활유, 여행, 조선, 애플페이, 수산, 그래핀, 출산장려정책, 조선기자재, 렌터카, 자동차 대표주, 석유화학, 피팅(관이음쇠)/밸브, 정유, 타이어, 면세점, 유전자 치료제/분석 등... |
약세 테마 | 인터넷 대표주,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온디바이스 AI,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HBM(고대역폭메모리), STO(토큰증권 발행), 마이크로 LED, 밥솥, U-Healthcare(원격진료),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AI 챗봇(챗GPT 등), 카카오뱅크, 은행, 반도체 대표주(생산), 시스템반도체, 국내 상장 중국기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해운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초전도체 | 퀀텀에너지연구소 연구진, 3월중 美서 초전도체 연구 결과 발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오는 3월 초전도체 개발을 주장하는 한국 퀀텀에너지연구소 연구진이 미국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이와 관련 시장에 서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지난달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장은 "퀀텀에너지연구소가 보유, 연구하고 있는 초전도체 고유한 특성을 지닌 물질 ‘LK-99(PCPOSOS)’는 초전도체가 맞다"며 "LK-99 대신 여기에 황을 추가한 물질인 'PCPOSOS'를 개발해 저항이 초전도체 특성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힘. 아울러 함께 연구 중인 김현탁 미국 윌리엄앤매리대 연구교수가 오는 3월 학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임. ▷이 같은 소식에 씨씨에스, 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 서남 등 초전도체 테마가 상승. | |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 尹 대통령, 부모돌봄서 국가돌봄 전환 언급 소식 속 상승 |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늘봄학교 현장을 찾아 "'패런츠 케어(parents care·부모 돌봄)'에서 '퍼블릭 케어(public care)', 즉 국가 돌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힘. 그러면서 "올 상반기 2,000개 학교, 하반기에는 전체 학교로 늘봄학교를 확대하고 2026년까지는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전부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언급. ▷늘봄학교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아침 수업시간 전부터 최장 오후 8시까지 정규수업 이외의 종합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여 경제활동 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아이들이 지역과 무관하게 좋은 환경에서 자라나기 위해서는 사교육보다는 학교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는 취지임.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출판사,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꿈비 등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긍정적 주주환원책 및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 속 저평가 매력 부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참여로 저PBR 주식이 강력한 트렌드로 안착 중인 가운데, 저PBR, 견조한 실적, 강력한 주주 환원 기업들을 중심으로 외국인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고금리, 지정학적 리스크, 각국의 선거로 불확실성 환경에서, 미래의 고성장 비전보다 현재의 주주환원이 더 매력적인 투자 포인트가 되고 있다고 설명. 이에 중국에서의 자본 엑소더스, 일본의 기업가치 제고 사례와 토요타 품질 문제, 현대차그룹의 주주환원 정책이 겹쳐, 현대차/기아 중심으로 자동차업종 Re-rating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기아 실적 발표일(1/25)부터 이어진 주가 급등은 긍정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24년 가이던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으로 현기차의 저 PBR 매력이 부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 또한, 현대차와 기아의 주가는 최근 급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4년 실적 기준 PER 4.8배, 5.3배, PBR 0.5배, 0.8배 수준이라고 밝힘. 이는 ’24년 추정 실적 기준 ROE가 각각 10.9%, 16.3%에 달하는 것에 비하면 저평가 상태라고 밝힘.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이 올해 말 IPO를 위한 초기 단계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전해짐. 현대차는 250~30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후 주식 일부 상장해 최소 30억 달러를 주식시장에서 조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현대차, KG모빌리티, 모베이스, 화승알앤에이, 서연이화, 덕양산업 등 일부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 |
건설기계 | 신시장 개척 및 새로운 라인업 확보 등으로 실적 호조 지속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건설기계 '빅3'가 지난해 2조원 넘는 돈을 번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신시장 개척 및 새로운 라인업 확보 등으로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조3,9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했으며, 이는 역대 최대였던 2022년(1조716억원)의 기록을 경신. HD현대인프라코어의 영업이익은 4,182억원으로 25.8%, HD현대건설기계는 2,572억원으로 50.8% 증가했고, 3사의 영업이익은 총 2조68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북미 지역에서의 사업 성과가 호실적으로 이어졌으며, 미국의 경우 고금리의 영향으로 하반기에 가까워질 수록 주택 건설이 역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인프라투자법·인플레이션감축법·반도체지원법 등의 발효 속에 비주택 건설이 활성화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또한, 올해에도 북미 인프라 위주의 시장 환경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기계 3사는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음. 두산밥캣은 최근 늘어나는 북미 건설장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4,000억원을 투자해 멕시코 몬테레이 지역에 신규 공장을 짓기로 했으며, HD현대인프라코어는 올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독일 법인 사업장을 건설중에 있음. HD현대건설기계는 지난해 8월부터 '북미 커스터마이징 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음. ▷신제품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두산밥캣은 올들어 국내 최초로 20kW(킬로와트) 출력의 연료전지를 탑재한 3톤급 모델 '수소 지게차'를 상용화했으며, HD현대건설기계는 1.7톤, 1.9톤, 3톤, 3.5톤, 4톤, 4.8톤, 5.5톤 총 7종의 미니굴착기 라인업을 최근 공개했음. HD현대인프라코어는 전기로 움직이는 1.7톤급 미니굴착기를 출시하는 등 신시장에 대응하고 있음. ▷이에 금일 HD현대건설기계, 대창단조, 혜인, 진성티이씨 등 일부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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