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특징종목	이슈요약
디어유 (376300)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및 카톡 선물하기 등 서비스 오픈 기대감 등에 급등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09억원(+53%, 이하 YoY), 영업이익 88억원(+54%)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 당사 추정치(74억원)을 상회했다고 밝힘. 4분기 영업이익률은 약 41%로 역대 최고 이익률을 기록했으며, 분기 평균 구독수는 230만을 기록해 전분기에 이어 지속된 구독수 정체기를 지나고 있다고 설명. ▷또한, 1분기 내에 여러 긍정적인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우선 기다렸던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이 2월 중순 전에 있을 예정으로 서비스 오픈에 따른 신규 구독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이어 오랜 기간 기다렸던 Bubble forJapan 서비스 오픈도 2월 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원[유지]
보로노이 (310210)	최대주주 주담대 연장 불가 통보 관련 민사 소송 제기 속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최대주주의 주식담보대출 만기 연장 불가를 통보한 증권사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힘. 동사 측은 "충분한 법리 검토 끝에 지난 5일 김현태 대표는 만기 연장 불가 통보 및 상환 요청이 부당함을 입증하기 위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채무 부존재의 소'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언급. ▷동사 관계자는 "한국투자증권이 이례적으로 보호예수가 걸려있는 주식에 대한 담보 대출을 승인해 준 것"이라며, "보호예수로 묶인 주식은 예탁결제원에서 정한 기간 동안 시장에 매도할 수 없다"고 밝힘. 이어 "최대주주 주식담보대출 이슈는 회사의 펀더멘탈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음. ▷한편, 지난해 8월 최대주주 김현태 경영부문 대표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과정에서 보유지분율 전량에 해당하는 신주를 인수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에 85만주를 담보로 제공하고, 1년 만기로 250억원 규모의 대출을 받은 바 있음. 하지만, 3개월만인 지난해 11월 한국투자증권은 김 대표 측에 만기 연장 불가 통보 및 상환을 요청했음.
레이저옵텍 (199550)	지난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매출액은 350억원(YoY +16.5%), 영업이익은 47억원(YoY +85.5%)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전 제품라인이 고른 성장을 보인 가운데, 미국 내 팔라스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며 이익률 개선 추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동사의 강점은 레이저기기 개발에 필요한 5가지 핵심 기술(공진기, 초단파 펄스폭, 파워서플라이 설계, 파장 변형, 에너지 증폭)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방 시장 및 수출 지역 다각화가 잘 이루어졌다고 설명.
하나머티리얼즈 (166090)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으나, 이익의 바닥 시그널은 보다 뚜렷해지고 있다고 밝힘. 1월부터 부품 수요는 반등하기 시작했고 사 이클 주식에 있어 분기 이익의 하락이 일단락된다는 것은 주가의 바닥을 예견할 수 있는 강력한 시그널이라 생각한다고 언급. ▷이어 그간 Risk는 충분히 Pricing 되어 왔고, 1Q24부터 나타날 턴어라운드를 감안 시, 현 주가 수준에선 Risk 대비 Return이 우세하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3,000원[유지]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332.14억원(전년대비 -24.11%), 영업이익 409.54억원(전년대비 -56.30%), 순이익 342.20억원(전년대비 -57.29%). 아울러 보통주 1주당 200원(시가배당율 0.4%) 현금배당 결정 공시(배당기준일:2023-12-31).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445680)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전방시장 확대 수혜 전망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원심분리기를 필요로 하는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Cell?Gene Threapy) 전방시장이 확대되면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Evaluate Pharma에 따르면, 글로벌 세포치료제 시장은 2026년 555.9억 달러 규모(한화 약 72조원)로 전망되고 있다며, 심혈관계 질환 (심장병, 혈관 관련 질환), 당뇨병, 알츠하이머 등으로 적응증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전방시장 확대 및 빠른 상업화 수요에 따라 세포 분석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세포 전처리 자동화 장비가 주목받고 있다고 밝힘. ▷이어 동사는 NIST 세포 분석 표준화 컨소시엄에 가입된 유일한 분석 공정 업체로 세계 최초 비원심분리 기반 세포 전처리(염색 및 세척) 자동화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특허 완료)한 가운데, 글로벌 20대 빅파마 중 18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 향후 해당 고객사들로 매출액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