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원텍이 "성장세 대비 너무 싸다"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4.39% 오른 8,08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다올투자증권 박종현 연구원은 원텍(336570)에 대해 "Issue4Q23P Review. Pitch브라질 매출 이연으로 4Q23P 매출액/영업이익 당사 추정치 하회. 다만, 우려되던 소모품 매출은 회복. 올리지오 해외 품목 허가에 따라 브라질과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중심으로 매출 확대 기대. 투자의견 BUY 유지. Inmode가 제시한 낮은 성장률 가이던스와 4Q23 미용 의료기기들 실적 부진으로 주가 하락하였으나, 장비 기반 피부 미용 시술은 도입 초창기로 해외 품목 허가를 기반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여줄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다올투자증권 이외에도 상상인증권(02월13일)과 키움증권(02월06일)에서 각각 "4Q23 Review: 희망의 불씨", "'억까' 경보 - 성장성 유효 &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이라고 원텍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3일 12시 03분 현재 원텍(336570)은 전 거래일 대비 4.39%(50원) 상승한 8,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원텍은 최고 목표가 대비 110.4%, 최저 목표가 대비 48.5%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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