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오만선사와 LNG선 2척 건조계약…6천500억원 규모
김보경
입력 : 2022.12.22 11:40:25
입력 : 2022.12.22 11:40:25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 한국조선해양[009540]은 최근 오만 선사 아샤드(ASYAD)해운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주액은 6천500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상반기까지 인도된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건조계약으로 총 197척, 239억5천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74억4천만달러의 137.3%를 달성했다.
vivid@yna.co.kr(끝)
수주액은 6천500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상반기까지 인도된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건조계약으로 총 197척, 239억5천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74억4천만달러의 137.3%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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