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음식점 시설개선비 업소당 최대 6천만원 지원
백도인
입력 : 2023.02.14 15:18:45
입력 : 2023.02.14 15:18:45

[전주시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좌식 테이블을 입식으로 바꾸는 음식점에 시설 개선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기존의 좌식 테이블을 40석 이상의 입식으로 바꾸려는 일반 음식점이다.
교체하는 좌식 테이블 수에 따라 업소당 최대 6천만원을 준다.
지원금은 홀과 주방 개·보수, 경사로 설치, 화장실 개선 등에도 쓸 수 있다.
희망하는 업주는 오는 23일까지 시 관광산업과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만들어주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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