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손잡은 포드…CATL과 미국 미시간에 배터리공장 설립

입력 : 2023.02.14 17:14:07



포드 자동차가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업체 CATL과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미국 미시간주에 배터리 공장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포드는 여기에 35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4조 5천억 원을 투자하고 중국에서 주로 사용되는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는 "이번 합작의 목표는 전기차 생산비를 낮추는 것"이라며 "리튬인산철은 가장 저렴한 배터리 기술"이라고 말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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