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북애향장학재단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도내 출신 대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해 지역발전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장학기금이다.

전북은행은 1992년부터 33년간 전북애향장학재단에 매년 5천만원(총 16억5천만원)을 기탁했다.

박성훈 부행장은 "우수한 지역 인재들이 내일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