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신용융자 이자율 이달말 최대 0.4%P 인하
박윤예 기자(yespyy@mk.co.kr)
입력 : 2023.02.14 17:42:47
입력 : 2023.02.14 17:42:47
한국투자증권이 신용융자 이자율을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은행 또는 비대면 개설 계좌인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융자 최고 구간(30일 초과) 이자율을 현행 9.9%에서 9.5%로, 0.4%포인트 낮춘다. 변경 이자율은 결제일 기준 2월 28일, 체결일 기준 2월 24일분 신규 매수분부터 적용된다.
현재 한국투자증권 뱅키스의 신용융자 이자율은 이용 기간에 따라 4~9.9%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금리인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 금리가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금융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자율을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박윤예 기자]
현재 한국투자증권 뱅키스의 신용융자 이자율은 이용 기간에 따라 4~9.9%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금리인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 금리가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금융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자율을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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