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훈풍, 델 30% 급등! 관련 유망주는?

입력 : 2024.03.04 16:46:35
AI 훈풍, 엔비디아 시가총액 2조 달러 돌파

델 30% 폭등, AI 관련주 강세 [유망주 확인]



미국 PC.서버 제조업체인 델 테크놀러지가 AI에 최적화된 서버의 매출과 주문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30% 넘게 폭등했다.


이에 따라 AI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도 동반 상승하며,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돌파하는 새 기록을 세웠다.


특히, AI에 최적화된 서버가 49억 달러(6조 5,46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40% 증가한 수준이다.


제프 클라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컨퍼런스콜에서 “AI 서버 출하가 8억 달러에 달한다며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도는 상황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AI 서버 주문량이 40% 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델 주가가 폭등하면서 엔비디아(+4.00%), AMD(+5.25%), 인텔(+1.79%), 마이크론테크놀로지(+5.01%) 등이 큰 폭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2.66(+4.29%) 상승한 4,929.58를 기록했다.


특히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넘어서며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AI 기술과 관련된 하드웨어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다.


한편, 삼성리서치 차이나(SRC)는 로봇 조작 방법을 학습하는 '로봇GPT' 프레임워크를 개발, 챗GPT를 활용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이는 AI 기술의 응용 범위가 더욱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로봇GPT의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남을 확인하였다.


그렇다면 델 주가 급등으로 인한 ai 서버 수요 증가와 관련해 증시에서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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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박병주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델의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30% 이상 급등세를 보이면서 AMD와 엔비디아 등 AI 반도체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한 영향으로 나스닥은 전장보다 183.02포인트(1.14%) 상승한 16,274.94로 장을 마감했다”라며 “델의 제프 클라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컨퍼런스콜에서 AI 서버 출하가 8억달러에 달하며 그는 AI 서버 주문량은 40%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병주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AI 전력 수요 증가 전망에 AI 테마와 주가 흐름이 동행하는 기계 업종 내 전련기계주 상승이 나타나며 코스피 지수는 1.21% 상승 마감했다”라며 “미국 PCE 결과를 통해 물가 안정을 확인한 가운데 미국채 금리 하향과 더불어 AI 모멘텀까지 가세해 코스피 상방 압력을 높이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ai 서버 수요 증가로 인해 델 주가가 30% 급등했기 때문에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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