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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일 효성중공업이 장초반 전일 대비 4.04%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애널리스트는 '효성 인적분할 관련 영향 점검, 인적분할보단 업황/수주/실적/밸류 매력이 핵심' 이라고 목표가를 29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01월 30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235,000원을 제시했었다. 이번 발표에서 목표주가는 +18.97% 상향 조정되었지만, 동일 기간 동안 주가가 더 큰 폭으로(+25.44%) 상승해서 투자 매리트는 다소 낮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핵심 포인트: 전력기기 산업 초호황 Cycle은 북미/유럽/중동 등 주요 권역별 시장 중심 상당 기간 지속 예상 + 미국 대형 생산거점(테네시주)을 바탕으로 북미시장 초고압 변압기 호황 대응 경쟁력 보유 + 사우디 네옴시티 등 초고압 중심 수주 대응 지속 + 23년 11월 노르웨이 송전청 1,018억원 대형 수주 등 북유럽 대응 호조 지속 + 22-23년 아프리카/호주 등 제3시장 대형 수주로 향후 시장 성장 대비한 교두보 구축. 기타 포인트: 건설부문 리스크는 제한적인 수준 + 액화수소는 올해 안에 공장 완공 및시운전은 물론 빠르면 매출도 발생 예정 + 2023년 첫 배당 실시. 효성 인적분할 관련: 시장에선 효성중공업의 경우 조현상부회장이 신설지주 지분율 제고를 위해 보유 지분을 매각 등의 방법으로 활용하기 전에 건설부문 매각 등을 통한 가치부양 수순이 진행되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있었음. 다만, 동사는 기본적인 펀드멘털 및 밸류에이션 매력 자체가 우수. 이런 부분들은 사측의 계획/언급이 없는 상황에서 과도한 스토리텔링은 지양 필요" 라고 분석했다.

05일 09시 03분 현재 효성중공업(298040)은 전 거래일 대비 4.04%(9,000원) 상승한 23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효성중공업은 최고 목표가 대비 25.3%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