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 재인증 획득…"생태관광 활성화"
최영수
입력 : 2024.03.05 14:35:47
입력 : 2024.03.05 14:35:47

[진안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이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로부터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재인증된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은 총면적 1천154㎢로, 지질 명소 10곳이 분포되어 있다.
진안 지질명소는 마이산, 구봉산, 운일암반일암, 천반산, 운교리 삼각주 퇴적층 등 5곳(총 613.98㎞)이다.
무주지역은 외구천동, 적상산, 오산리 구상화강편마암, 금강벼룻길, 용추폭포 등 5곳(총 540.64㎞)이다.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에는 2019년 첫 인증 이후 지난해까지 500만명의 탐방객이 다녀갔다.
전북도는 진안·무주군과 함께 체류형 생태관광, 지질 탐방,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ka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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