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13일 헥토파이낸셜이 장초반 전일 대비 3.47%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애널리스트는 '4Q23 Review: 해외 결제 서비스 본격적인 확대 기대' 라고 목표가를 29,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11월 09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21,000원을 제시했었다. 이번 발표에서 목표주가는 +27.59% 상향 조정되었지만, 동일 기간 동안 주가가 더 큰 폭으로(+30.81%) 상승해서 투자 매리트는 다소 낮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헥토파이낸셜(234340)에 대해 "1Q24 Preview: 신규 서비스 및 해외 B2B 결제 서비스 확대 등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 전망. 2024년에 내통장결제 서비스, 010PAY 서비스 등의 확대는 물론, 알리익스프레스, 스팀, 아마존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여 본격적인 해외 결제서비스 사업 확대를 예상함. 아마존의 결제 파트너 '핑퐁 페이먼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결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으로 긍정적임. 목표주가는 29,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이라고 분석했다.

13일 09시 03분 현재 헥토파이낸셜(234340)은 전 거래일 대비 3.47%(700원) 상승한 20,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헥토파이낸셜은 최고 목표가 대비 38.8%, 최저 목표가 대비 0.5%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