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1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6 포인트(-0.8%) 내린 880.46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875.87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1,809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1,006억원, -753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외국인은 최근 3일, 기관은 최근 3일 동안 연속 순매도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비금속(1.73%), IT H/W(0.33%), 종이·목재(0.2%), 금속(0.2%)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1.35%), 기타서비스(-1.31%), 건설(-1.24%), 제조(-1.21%), 코스닥 글로벌 지수(-1.2%)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비금속 업종에 포함된 SG(29.81%)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리노공업(4.51%), 신성델타테크(0.5%), HPSP(0.19%) 등이 올랐고, 에코프로비엠(-3.75%), 에코프로(-1.31%), 셀트리온제약(-1.19%), 알테오젠(-0.97%), 엔켐(-0.65%)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레인보우로보틱스(-0.56%)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에이팩트가 26.01%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클리노믹스는 -29.98%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 1개를 포함하여 919개의 종목이 하락했고, 568개의 종목이 상승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