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을지로 떠나 여의도로…본사 이전 시작
입력 : 2024.03.25 14:47:05
유안타증권이 을지로를 떠나 자본시장의 중심인 여의도로 본사를 이전합니다.
유안타증권은 여의도 앵커원(anchor1, 브라이튼 오피스동)빌딩으로 본사 사옥 이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25일 1차 이동을 시작으로 4월 15일까지 4주 동안 각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이뤄집니다.
앵커원빌딩 상층부인 22층부터 32층까지 사무 공간을 사용하며, 여의도파이낸스타워에 있는 영업부도 앵커원 3층으로 이동합니다.
5호선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 사이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39에 위치한 앵커원빌딩은 옛 여의도 MBC 부지를 개발해 지하 6층, 지상 32층 규모로 조성한 건물입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및 한국거래소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IFC몰, 더현대 서울, 콘래드 서울 등 대형 인프라 건물이 근접해있어 여의도 오피스 권역의 핵심 지역으로 꼽힙니다.
유안타증권은 여러 입지 후보지역을 검토했고, 상징성과 지리적 이점, 임직원 근무 만족도 향상 및 네트워크 등 다양한 조건을 검토해 최적의 장소인 여의도 앵커원빌딩으로 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은 경영전략본부장은 "증권가 중심인 여의도 앵커원빌딩으로 본사 사옥 이전은 유안타증권의 성장과 발전을 상징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혁신적인 시설을 갖춘 공간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네트워크와 협업시너지를 통해 더 나은 창의성으로 한 발 높이 도약하는 유안타증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안타증권은 여의도 앵커원(anchor1, 브라이튼 오피스동)빌딩으로 본사 사옥 이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25일 1차 이동을 시작으로 4월 15일까지 4주 동안 각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이뤄집니다.
앵커원빌딩 상층부인 22층부터 32층까지 사무 공간을 사용하며, 여의도파이낸스타워에 있는 영업부도 앵커원 3층으로 이동합니다.
5호선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 사이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39에 위치한 앵커원빌딩은 옛 여의도 MBC 부지를 개발해 지하 6층, 지상 32층 규모로 조성한 건물입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및 한국거래소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IFC몰, 더현대 서울, 콘래드 서울 등 대형 인프라 건물이 근접해있어 여의도 오피스 권역의 핵심 지역으로 꼽힙니다.
유안타증권은 여러 입지 후보지역을 검토했고, 상징성과 지리적 이점, 임직원 근무 만족도 향상 및 네트워크 등 다양한 조건을 검토해 최적의 장소인 여의도 앵커원빌딩으로 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은 경영전략본부장은 "증권가 중심인 여의도 앵커원빌딩으로 본사 사옥 이전은 유안타증권의 성장과 발전을 상징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혁신적인 시설을 갖춘 공간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네트워크와 협업시너지를 통해 더 나은 창의성으로 한 발 높이 도약하는 유안타증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04.22 14:39
유안타증권 | 2,770 | 20 | +0.73%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SK이터닉스, GridFlex Inc. 주식 취득 결정
-
2
HD현대일렉트릭, 25년1분기 연결 영업이익 2,182억원, 컨센서스 추정치 상회
-
3
우리투자증권, IB사업 본격화 궤도 올라
-
4
홈플러스 리스크 계속…부동산 공모펀드 감사의견 거절 받아
-
5
추락하는 이더리움 점유율 7% 깨져...비트코인은 8.8만弗 회복 [매일코인]
-
6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
7
이렘, 50억 실탄 장전…3자배정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가속페달’
-
8
외국계 순매수,도 상위종목(코스피) 금액기준
-
9
외국계 순매수,도 상위종목(코스닥) 금액기준
-
10
대신증권, 해외선물 마이크로 상품 거래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