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2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5 포인트(-0.5%) 내린 905.5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914.25 포인트까지 올랐다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세로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442억원, 347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외국인은 -678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3일 동안 기관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통신방송서비스(2.2%), 비금속(1.94%), 기계·장비(0.65%), 종이·목재(0.41%), IT H/W(0.41%)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금융(-2.62%), 기타서비스(-1.88%), 유통(-1.09%), 코스닥 중견기업부(-1.07%), 화학(-0.88%)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통신방송서비스 업종에 포함된 CJ ENM(6.0%)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삼천당제약(2.33%), 셀트리온제약(1.35%), 레인보우로보틱스(1.13%) 등이 올랐고, 알테오젠(-4.87%), HLB(-4.1%), 엔켐(-4.02%), 에코프로(-3.8%), 에코프로비엠(-1.2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드림어스컴퍼니(0.17%)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했고, 투비소프트(-0.29%), 애니젠(-0.95%) 등이 유무상증자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세종메디칼이 26.77%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BF랩스는 -17.46%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600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953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