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01일 실리콘투가 장초반 전일 대비 5.69%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애널리스트는 '흠잡을 데 없이 순항 중' 이라고 목표가를 15,5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02월 21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14,000원을 제시했었다. 이번 발표에서 목표주가는 +9.68% 상향 조정되었지만, 동일 기간 동안 주가가 더 큰 폭으로(+16.47%) 상승해서 투자 매리트는 다소 낮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연구원은 실리콘투(257720)에 대해 "실리콘투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브랜드(500개 이상)를 취급하고, 많은 국가(200개국 이상)에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실적 안정성이 매우 높다는 점. 미국 매출 비중이 높긴 하나, 미국은 한국과 달리 소매시장 내 화장품 매출 비중이 매우 낮기 때문에(약 2% 추정 vs. 한국 5~6%), 앞으로도 실리콘투의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 2024년 1월 미국이 수입하는 화장품 물량중 한국이 수출한 물량 비중은 20.8%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실리콘투의 전략 국가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그리고 베트남 등에서도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음." 이라고 분석했다.

01일 10시 03분 현재 실리콘투(257720)는 전 거래일 대비 5.69%(-90원) 상승한 1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실리콘투는 최고 목표가 대비 24.5%, 최저 목표가 대비 12.4%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