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정보보호에 연간 1천억 투자"
입력 : 2023.02.16 17:27:22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과 인터넷 서비스 장애 사태에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16일) 오후 서울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정보 유출과 인터넷 서비스 오류로 불편을 겪은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고는 중대한 사안으로, 모든 사업의 출발점은 고객이라는 점을 되새겨 고객 관점에서 기본부터 다시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단기간 내 연간 정보보호 투자액을 현재의 3배 수준인 1천억 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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