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정보보호에 연간 1천억 투자"
입력 : 2023.02.16 17:27:22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과 인터넷 서비스 장애 사태에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16일) 오후 서울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정보 유출과 인터넷 서비스 오류로 불편을 겪은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고는 중대한 사안으로, 모든 사업의 출발점은 고객이라는 점을 되새겨 고객 관점에서 기본부터 다시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단기간 내 연간 정보보호 투자액을 현재의 3배 수준인 1천억 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04.09 15:07
LG유플러스 | 10,340 | 30 | +0.29%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블라인드 채용인데 버젓이 출신학교를”…공공기관 기강해이 심각하네
-
2
오후장 기술적 분석 특징주 B(코스닥)
-
3
[속보] 코스피 美상호관세 발효와 함께 2300선 아래로…1년 5개월여만
-
4
자연과환경(043910) 급등세 기록중 +21.85%
-
5
1억원 이상 매도체결 상위 20 종목(코스피)
-
6
“내 주식 휴지조각 되나”…57개사 무더기 증시 퇴출 위기
-
7
인기검색 20종목
-
8
유진로봇, 89.90억원 규모 공급계약(디스플레이 조립라인) 체결
-
9
항셍지수(홍콩) : ▼473.44P(-2.35%), 19,654.24P [오후장출발]
-
10
웨이브릿지, 홍콩 빅토리 증권과 글로벌 가상자산 사업 M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