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한국콜마(161890)가 "별도 법인의 하드캐리"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상상인증권 김혜미 연구원은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1Q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5,701억원, 영업이익 354억원을 기록할 전망. 당분기 한국콜마 성장은 별도 법인의 호실적에 기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반면, 전분기까지 고무적이었던 해외 법인과 기타 자회사의 실적은 기존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2Q24부터는 무석 법인과 연우 수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나, 당사에서 주가 레벨업의 조건으로 제시했던 지속적인 해외 실적 개선에 대한 재확인이 필요."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상상인증권 이외에도 유안타증권(04월11일)과 메리츠증권(04월11일)에서 각각 "더 잘할 수 있었지만 아쉬운 실적", "1Q24E Preview: 기대 하회" 라고 한국콜마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2일 10시 03분 현재 한국콜마(161890)는 전 거래일 대비 3.19%(200원) 상승한 50,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한국콜마는 최고 목표가 대비 53.4%, 최저 목표가 대비 19.5%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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