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롯데쇼핑이 "1Q24 Preview: 회복되고 있는 이익 체력"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1% 오른 66,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KB증권 박신애 연구원은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1Q24 연결 총매출은 5조 763억원(+2% YoY), 순매출은 3조 5,314억원(-1% YoY), 영업이익은 1,100억원(-2% YoY)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순매출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4%, 14% 하회할 것으로 예상). 백화점 부문의 일회성 비용이 없었다면, 연결 영업이익은 20% 내외 YoY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2024년의 시작이 양호. 올해 롯데쇼핑은 모든 사업부문 손익이 전년대비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 백화점 부문은 업계 전반의 견조한 매출 흐름에 힘입어, 연간 기존점 매출이 4.4% 성장할 것으로 예상. 할인점과 수퍼도 선방하고 있음. 특히 할인점 기존점 매출 성장률은 2Q23부터 경쟁사 대비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어 고무적. 2024년 '할인점+수퍼' 합산 영업이익은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 하이마트, 홈쇼핑, 컬처웍스 등 자회사들 손익도 전년 대비 소폭이나마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KB증권 이외에도 신한투자증권(04월16일)에서 "백화점 아쉽지만 그로서리 개선 기대" 라고 롯데쇼핑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2일 14시 03분 현재 롯데쇼핑(023530)은 전 거래일 대비 3.1%(0원) 상승한 6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롯데쇼핑은 최고 목표가 대비 80.5%, 최저 목표가 대비 27.8%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