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수요 둔화 불구 전지 부문 수익성 개선'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5.02 09:33:08
삼성SDI가 "수요 둔화 불구 전지 부문 수익성 개선"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46% 오른 449,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하나증권 김현수 연구원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 5.1조원(YoY -4%, QoQ -8%), 영업이익 2,674억원(YoY -29%, QoQ -14%)으로 컨센서스 상회. 전기차 수요 둔화 불구 전지 부문 수익성 소폭 개선. 2분기 실적은 매출 5.3조원(YoY -10%, QoQ +3%), 영업이익 3,869억원(YoY -14%, QoQ +45%)을 전망. 전기차향 원형 전지 판매 부진 지속되며 전지 부문 합산 매출은 YoY -11% 감소 전망. 다만, ESS 프로젝트 일정 상 2분기 매출이 큰 폭 증가하며 QoQ 기준으로는 부문 매출 +3% 증가 전망. 한편, AMPC는 1분기에 최근 5개 분기 발생 금액을 소급 적용한 것이므로 2분기에는 크게 감소할 전망. 다만, 전사 영업이익률은 소형 전지 부문 고객사의 계약 물량 주문 미달에 따른 보상금 수취 효과로 QoQ +2.1%p 상승한 7.3%를 전망. 보상금 제외 시 영업이익률도 QoQ 소폭 개선될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하나증권 이외에도 삼성증권(05월02일)에서 "준비된 자의 시간" 이라고 삼성SDI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2일 09시 33분 현재 삼성SDI(006400)는 전 거래일 대비 3.46%(-2,000원) 상승한 44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삼성SDI는 최고 목표가 대비 82.6%, 최저 목표가 대비 11.4%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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