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롯데케미칼이 "사이클의 바닥이지만"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26% 오른 110,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연구원은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화학 시황 부진으로 적자 이어졌으나 영업손실 규모는 축소. 구조적 불황에 대해 체질 개선으로 승부. 롯데케미칼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5개 전략사업단위로 개편. 기초화학 부문의 구조조정과 전지소재 육성 및 수소에너지 신사업 기반 구축 등 전략과제들의 속도를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함. 물론 구체적인 성과를 체감하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화학업계 전반적으로 사업부 재편 및 구조조정에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점은 불황 사이클의 바닥까지 왔음을 반등하는 신호라고 판단됨. 수요 회복 방향성을 감안하면 느리기는 해도 올해 롯데케미칼의 이익은 계속해서 회복될 전망. 롯데케미칼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6만원(204F PBR 0.45배 적용)을 유지."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한국투자증권 이외에도 대신증권(05월10일)과 NH투자증권(05월10일), 하나증권(05월10일)에서 각각 "Slow & Steady", "보다 가파른 실적 개선이 필요", "2Q24에도 적자폭 축소 가능" 이라고 롯데케미칼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0일 09시 33분 현재 롯데케미칼(011170)은 전 거래일 대비 3.26%(400원) 상승한 110,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롯데케미칼은 최고 목표가 대비 179.8%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