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한온시스템이 "1Q24 Review: 해뜰날 기다리며"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16% 오른 5,88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교보증권 남주신 연구원은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1Q24 매출액 2조 4,046억원(YoY+2.7%), 영업이익 653억원(YoY+8.5%)로 컨센 서스 부합. 주요 고객사의 생산 볼륨이 3%에서 10% 정도까지 대체로 약세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3.4%)와 비용 보전을 통해 볼륨 감소를 상쇄한 것으로 해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8,000원 유지. 분기배당은 2024년 경영 계획 달성 여부에 따라 재시행 검토 논의할 예정. 동사는 수익성 개선이 늦어지고 있는 점이 아쉬우나, 1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 영업이익이 지속 개선될 전망. 1)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현재 진도율 80%)가 뚜렷하게 반영되고, 2) 2분기부터 매분기 고객사의 중요한 신규 프로그램 론칭이 예정되어 있으며, 3) 전동화 매출도 신규 프로그램으로 하반기까지 개선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2025년부터는 차세대 EV 플랫폼 수주와 함께 Capex 3,000억원대, 감가상각비 증분폭 100억원대로 낮아지면서 수익성 개선 더욱 뚜렷해질 전망.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 추천."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교보증권 이외에도 유진투자증권(05월10일)과 대신증권(05월10일), KB증권(05월10일)에서 각각 "1Q24Review: 비용 절감 노력의 흔적", "실적과 오버행 우려 지속", "운반비 절감되면서 수익성 개선" 이라고 한온시스템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0일 09시 33분 현재 한온시스템(018880)은 전 거래일 대비 3.16%(10원) 상승한 5,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한온시스템은 최고 목표가 대비 87.1%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