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CJ ENM(035760)이 "물음표를 느낌표로"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메리츠증권 정지수 연구원은 CJ ENM(035760)에 대해 "1Q24 연결 영업이익 123억원(흑전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87억원) 상회. 1Q24 미디어플랫폼과 영화드라마 사업 각각 영업적자 -35억원, -178억원 기록. 패션 브랜드 및 프로모션 확대로 커머스 영업이익 262억원(+49.5% YoY) 기록. 2024년 연결 매출액 5.15조원(+18.0% YoY), 영업이익 1,214억원(흑전 YoY) 전망. 미디어 사업 정상화 + 음악 사업 IP 확대 + 커머스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호조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메리츠증권 이외에도 DB금융투자(05월10일)와 한국투자증권(05월10일), 유진투자증권(05월10일)에서 각각 "티빙 업고 튀어", "갑자기 커머스까지 호실적", "완전 럭키 실적이잖아" 라고 CJ ENM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0일 10시 33분 현재 CJ ENM(035760)은 전 거래일 대비 4.56%(100원) 상승한 8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CJ ENM은 최고 목표가 대비 35.6%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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