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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코스맥스가 장초반 전일 대비 5.2%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키움증권 조소정 애널리스트는 '영업 레버리지 효과 덕분' 이라고 목표가를 20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키움증권은 지난 04월 02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180,000원을 제시했었다. 이번 발표에서 목표주가는 +10.0% 상향 조정되었지만, 동일 기간 동안 주가가 더 큰 폭으로(+22.91%) 상승해서 투자 매리트는 다소 낮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키움증권 조소정 연구원은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5,268억원(+31% YoY), 영업이익은 455억원(+229% YoY, OPM 8.6%)을 기록, 시장예상치를 상회. 전 법인 매출 성장과 영업 레버리지 효과 덕분. 동사는 글로벌 인디 뷰티 트렌드의 가장 큰 수혜주. 당분간 가성비 트렌드, 인디 뷰티 강세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매수를 추천." 이라고 분석했다.

14일 09시 03분 현재 코스맥스(192820)는 전 거래일 대비 5.2%(8,200원) 상승한 16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코스맥스는 최고 목표가 대비 20.6%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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