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신용융자 이자율 인하
입력 : 2023.02.20 15:28:05
최근 이자장사 논란이 일었던 증권업계가 잇달아 신용융자 이자율을 내리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오늘(17일)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을 중심으로 신용융자 이자율을 구간별로 0.1∼0.4%포인트씩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90일을 초과하는 기간에 해당하는 신용융자 이자율은 비대면 고객 뿐 아니라 지점·은행 연계 계좌 고객도 인하됩니다.
이번 지침 변경에 따라 삼성증권 신용융자 이자율은 모두 10% 미만으로 책정됐으며, 바뀐 금리는 오는 23일부터 적용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증권은 오늘(17일)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을 중심으로 신용융자 이자율을 구간별로 0.1∼0.4%포인트씩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90일을 초과하는 기간에 해당하는 신용융자 이자율은 비대면 고객 뿐 아니라 지점·은행 연계 계좌 고객도 인하됩니다.
이번 지침 변경에 따라 삼성증권 신용융자 이자율은 모두 10% 미만으로 책정됐으며, 바뀐 금리는 오는 23일부터 적용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05.19 15:30
삼성증권 | 53,500 | 900 | -1.65%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위니아에이드, 24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2
中, 덴마크·독일·폴란드 연쇄접촉…'다자주의·자유무역' 강조(종합)
-
3
로스웰, 50.8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4
위니아에이드, 89.63% 비율의 감자 결정
-
5
위니아에이드, 0.97% 비율의 감자 결정
-
6
뉴욕증시, 美 신용등급 강등에 하락 출발…국채 금리 '급등'
-
7
뉴욕증시, 美신용등급 강등 후 첫 거래일 약세 출발
-
8
뉴욕연은 총재 "달러자산 선호 변화 있지만 국채시장 문제없어"
-
9
'헤지펀드 대부' 달리오 "美국채 위험도, 무디스 경고보다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