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상속세 납부 위해 450억 대출
나현준 기자(rhj7779@mk.co.kr)
입력 : 2024.05.24 19:59:29
입력 : 2024.05.24 19:59:29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추가로 450억원의 주식담보대출을 받았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 대표와 자녀인 임후연·임윤지 씨는 한미사이언스 주식 약 78만주를 담보로 교보증권으로부터 450억원을 빌렸다. 이날 기준 한미그룹 오너일가 총 주식담보대출 금액은 3247억원에 달한다.
현재 한미그룹 오너일가는 상속세 5400억원 중 2644억원을 아직 내지 않은 상황이다.
[나현준 기자]
현재 한미그룹 오너일가는 상속세 5400억원 중 2644억원을 아직 내지 않은 상황이다.
[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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