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법무 전문가 통합 서비스

김명환 기자(teroo@mk.co.kr)

입력 : 2023.02.21 17:28:21 I 수정 : 2023.02.21 19:58:01
PKF서현파트너스 지원센터



안만식 회장


PKF서현파트너스(이현세무법인, 서현회계법인, 법무법인 두현)가 '세무조사 지원센터'를 출범하고 관련 전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PKF서현파트너스 관계자는 "세무조사 지원센터는 외부 세무조사 대응 전문가 그룹과 협업해 세무조사를 받는 기업의 특성에 맞는 대응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조직됐다"고 설명했다.

세무조사 지원센터 출범은 그간 국내 10대 그룹 및 국내 주요 금융기관의 세무조사를 성공적으로 지원해온 경험이 밑바탕이 됐다.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모든 업종을 망라해 세무조사를 지원하던 것을 유형별로 체계화해 전문 지원센터 구축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세무조사 지원센터는 세무조사에 정통한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출신 김용균 고문을 필두로 세무조사 실무 전문가와 세법이론에 정통한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세무조사 대응 전문가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세청 조사국 출신으로 세무조사 관련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마숙룡 대표, 김수경 대표변호사, 백승훈 대표, 이명진 전무 등이 포진해 있다.

[김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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