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3 포인트(0.02%) 오른 842.12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839.34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1,305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11억원, -1,165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기관은 최근 10일 이상 연속 순매도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비금속(1.72%), IT S/W & SVC(1.48%), IT H/W(1.32%), 출판·매체복제(0.89%), 코스닥 중형주(0.81%)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코스닥 중견기업부(-1.62%), 기타서비스(-1.32%), 섬유·의류(-1.17%), 금융(-0.71%), 코스닥 대형주(-0.59%)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비금속 업종에 포함된 앤디포스(6.02%)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오늘 상승한 종목은 하나도 없었고, HLB(-10.71%), 삼천당제약(-3.11%), 엔켐(-2.93%), 리노공업(-2.72%), HPSP(-2.5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코난테크놀로지(-2.81%)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데브시스터즈가 28.96%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지오릿에너지는 -12.99%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1개를 포함하여 742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817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