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08일 전력설비 테마가 전일 대비 3.03%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전일 대비 1.56%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표적인 원자력, 풍력 등 발전설비업체로 알려져 있다.

◆전력설비 테마 5일 연속 하락 후 반등 +3.03% 최근 5일 외인/기관 432.25억원 순매수
최근 5일 연속 하락하던 전력설비 테마가 이 시간 전일 대비 3.03% 오르며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5일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관련 종목을 428.55억원, 3.7억원어치 사모았고, 개인은 -463.36억원 순매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 주체별 매매동향




◆제룡전기(11.27%), 제룡산업(7.48%) 등이 상승 주도
이 시각 현재 전력설비 테마 내의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승폭으로는 제룡전기가 11.27%로 선두권에 있으며 제룡산업(7.48%), 제일일렉트릭(3.41%)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 전력설비 테마 주요 종목 등락률




◆두산에너빌리티, 재무 성장성 및 수익성 높은 편
두산에너빌리티의 퀀트 재무 점수는 34.43점으로 전력설비 관련 다른 종목 평균 보다 성장성과 수익성 점수가 높아, 테마 내에서 13위를 차지했다.
이는 테마내에서 다른 종목과 비교했을 때 두산에너빌리티의 매출액이나 순이익 등의 증가 속도가 빠른 편이고, 효율적인 수익창출 능력도 양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표>테마내 재무점수 상위 종목


※퀀트 재무 점수는 로보알고리즘이 각 기업의 매출액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 부채비율, 유동비율, ROA, ROE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이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