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NAVER이 "펀더멘털과 멀티플의 줄다리기"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16% 오른 176,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KB증권 이선화 연구원은 NAVER(035420)에 대해 "중장기 성장 동력의 부재로 인해 멀티플 디레이팅이 진행되면서 네이버의 주가는 YTD -25.0%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음. 그러나 네이버는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2024E 영업이익이 16.6% YoY 성장, 펀더멘털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음. 현재 주가는 12M Fwd. P/E 18.7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역사적 저점 수준이자 글로벌 피어 평균 21.7배 대비 프리미엄이 제거된 상태. 중장기 성장 동력을 찾기 전까지 멀티플이 과거 고점 수준으로 회복되긴 어렵지만, 탄탄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주가는 바닥을 형성해 가는 중이라 볼 수 있음."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KB증권 이외에도 한국투자증권(07월09일)과 DB금융투자(07월08일), 다올투자증권(07월08일)에서 각각 "펀더멘털에 비하면 과도했던 주가하락", "딱히 문제 없는데 말이지", "곧 바닥이 잡히긴 할 듯" 이라고 NAVER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0일 11시 03분 현재 NAVER(035420)은 전 거래일 대비 3.16%(400원) 상승한 17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NAVER은 최고 목표가 대비 93.1%, 최저 목표가 대비 13.6%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