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친구들만 잘 따라가도 충분한 시점'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7.10 12:03:13
효성중공업이 "친구들만 잘 따라가도 충분한 시점"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7.37% 오른 371,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삼성증권 한영수 연구원은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주력인 초고압 전력기기 호황이 지속. 회사의 업력을 감안하면, 호황의 수혜에서 배제될 가능성은 제한적. 실제 회사의 매출과 수주 잔고도 큰 폭으로 개선. 다만, 회사가 누려온 수혜 강도는 경쟁사 대비 미진. 향후 미국 공장의 운영 효율 개선과 최근 발표된 증설 계획이 진행되면, 경쟁사와의 수익성 격차도 점차 좁혀질 것. 시너지가 모호한 건설사업 부문의 존재와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성은 할인 요인.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현재 밸류에이션은 경쟁사 대비 여전히 할인된 수준."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삼성증권 이외에도 NH투자증권(07월09일)에서 "중공업만 봐도 매력적인 수준" 이라고 효성중공업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0일 12시 03분 현재 효성중공업(298040)은 전 거래일 대비 7.37%(1,000원) 상승한 37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효성중공업은 최고 목표가 대비 40.0%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1.23 04:12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