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롯데관광개발(032350)이 "유의미한 개선으로 내딛는 첫 발"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 이남수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032350)에 대해 "2분기 매출액 1,122억원(yoy +45.8%), 영업이익 101억원(흑전)으로 컨센서스 부합을 전망. 1분기에 이어 영업이익 개선 트렌드를 이어갈 전망. 여름 성수기와 3~4분기 중국, 일본의 연휴 효과를 감안하면 상저하고 패턴으로 이익 확장이 발생할 것. 가장 큰 관심 포인트는 카지노 실적의 포텐셜. 하반기 제주 국제선 추가 확대, 중국과 일본의 핵심 연휴 등 기본은 준비되어 있음."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키움증권 이외에도 대신증권(07월08일)과 하나증권(07월05일)에서 각각 "다가올 모멘텀에 주목", "2Q 예상 OP 111억원(흑전)" 이라고 롯데관광개발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0일 15시 03분 현재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전 거래일 대비 3.07%(0원) 상승한 10,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롯데관광개발은 최고 목표가 대비 148.5%, 최저 목표가 대비 29.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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