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라씨로] 기관, 오스템임플란트 집중 매수
입력 : 2023.02.23 17: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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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 2023.02.23 19:01:00
이번주(2월 16~22일) 기관투자자들이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은 세동, 성우하이텍, 오스템임플란트, 이녹스첨단소재, 위메이드플레이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세동을 97만4678주 순매수했다. 세동의 상장주식 수 대비 5.6%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플라스틱 사출 자동차부품 제조 업체인 세동은 올 들어서만 65% 넘게 상승했다.
오스템임플란트도 기관투자자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오스템임플란트를 34만8312주, 상장주식 수 대비 2.3% 순매수했다. 원재희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국내 구강 스캐너 전문업체 메디트와의 사업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관투자자들은 정보기술(IT) 부품주인 비에이치를 66만7179주, 상장주식 수 대비 1.9% 순매수했다. 성우하이텍도 210만3922주, 상장주식 수 대비 2.6% 순매수했다. 성우하이텍은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업체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상장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으로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피코그램, 성우하이텍, 아이씨에이치, 코스모화학, HLB 등이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정수기 기업인 피코그램을 87만775주, 상장주식 수 대비 4.8% 순매수했다. 또 코스모화학은 90만4740주, 상장주식 수 대비 2.6% 순매수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통해 매출 증가뿐만 아니라 성장성이 가시화됐다"며 "올해부터 특수용 이산화티타늄 등 제품 믹스 개선이 매출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외국인투자자들은 HLB를 245만137주, 상장주식 수 대비 2.1% 순매수했다. HLB는 사업 부문 분할을 통해 바이오 부문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뒤 주가가 급등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인공지능(AI) 관련주인 브리지텍도 21만6180주, 상장주식 수 대비 1.8%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들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세동을 97만4678주 순매수했다. 세동의 상장주식 수 대비 5.6%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플라스틱 사출 자동차부품 제조 업체인 세동은 올 들어서만 65% 넘게 상승했다.
오스템임플란트도 기관투자자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오스템임플란트를 34만8312주, 상장주식 수 대비 2.3% 순매수했다. 원재희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국내 구강 스캐너 전문업체 메디트와의 사업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관투자자들은 정보기술(IT) 부품주인 비에이치를 66만7179주, 상장주식 수 대비 1.9% 순매수했다. 성우하이텍도 210만3922주, 상장주식 수 대비 2.6% 순매수했다. 성우하이텍은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업체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상장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으로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피코그램, 성우하이텍, 아이씨에이치, 코스모화학, HLB 등이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정수기 기업인 피코그램을 87만775주, 상장주식 수 대비 4.8% 순매수했다. 또 코스모화학은 90만4740주, 상장주식 수 대비 2.6% 순매수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통해 매출 증가뿐만 아니라 성장성이 가시화됐다"며 "올해부터 특수용 이산화티타늄 등 제품 믹스 개선이 매출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외국인투자자들은 HLB를 245만137주, 상장주식 수 대비 2.1% 순매수했다. HLB는 사업 부문 분할을 통해 바이오 부문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뒤 주가가 급등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인공지능(AI) 관련주인 브리지텍도 21만6180주, 상장주식 수 대비 1.8%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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